|

작성자 雪中梅
작성일 2023-03-24 (금) 11:01
첨부#1 1679614782965.jpg (321KB) (Down:2)
첨부#2 1679614774727.jpg (252KB) (Down:2)
ㆍ조회: 73   
동강할미꽃



삼포가는 길

삼포 삼포로 가면 우리 붉은
열매에 난 입을 맞춰요
삼포 삼포로 가면 슬픔의 옷을
벗고 나와 춤을 춰요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애태우던
슬픈 노래가
오늘은 왠지 더 내 맘 깊숙한
곳으로 찾아와 손짓하는데
이미 떠나버린 걸 어쩌나 이제
와서 뭘 어떡해
아주 멀리 따뜻한 바람을 찾아간다
삼포 삼포로 가면 우리 붉은
열매에 입을 맞춰요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애태우던
슬픈 노래가
오늘은 왠지 더 내 맘 깊숙한
곳으로 찾아와 손짓하는데
이미 떠나버린 걸 어쩌나 이제
와서 뭘 어떡해
아주 멀리 찬란한 세계로 나는 간다
삼포 삼포로 가면 우리 붉은
열매에 난 입을 맞춰요
삼포 삼포로 가면 슬픔의 옷을
벗고 나와 춤을 춰요
오늘이 지나면 나를 잊어주세요
이 밤이 지나면 나를 잊어주세요




???    
이름아이콘 사월愛봄 왈(曰)
2023-03-24 11:13
저도 곧 카메라 어깨에 둘러메고 사진 찍으러 다녀야겠습니다~!!
동강에서 삼포까지...
우리집 할미꽃은 옮겨심었는데 잘 살아 있을지...
예뻐요~~~^^
   
 
  0
3500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731
산다는 것 -박경리- 사월愛봄 2023-06-01 4
730
정거장 따뜻한 언덕으로 사월愛봄 2023-05-23 25
729
큰꽃으아리 사월愛봄 2023-04-29 24
728
깽깽이풀 雪中梅 2023-04-05 51
727
별꽃 … 왈: 1 雪中梅 2023-03-31 71
726
처녀치마 雪中梅 2023-03-26 66
725
봄 그리고 쉼표(,) 사월愛봄 2023-03-24 74
1234567891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