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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듬북이
작성일 2019-08-10 (토)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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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116   
자귀풀




해를 사랑하는 자귀풀.
논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자귀풀이 노랑 나비가 되어 팔랑댑니다.
대부분의 콩과 식물처럼 자귀풀도 허니가이드를 통해 곤충들이 잘 앉을 수 있도록 유혹합니다.
하루 종일 태양을 따라 잎도 따라가고,
해 지기 전 잎을 오므리고 코 잠이 듭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새나라의 어린이가 문득 생각나네요.


차풀과 함께 차로도 이용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깨끗한 곳에 무리지어 꽃 핀 차풀과 자귀풀 있으면 한 잔의 차로 그 맛을 경험해봐야겠어요.
자귀풀의 줄기 속은 비어 있고, 잎 끝은 둥글어 차풀의 줄기가 차 있고, 잎 끝이 뾰족한 것과 구별할 수 있습니다.


평온한 잠이 그리운 여름의 끝입니다.
간간히 서늘한 가을 바람 하나 둘 스쳐 지나가고,


올 가을에는 가을의 기운 살폿 안으시길 기원합니다.^^









???    
이름아이콘 바오밥 왈(曰)
2019-08-11 16:14
익숙한 풀들의 낯설음..
가을도 익숙하게 맞이하고 낯설게 보내게 될 수도 있겠지요??
새벽 찬 공기가 기분좋게 느껴지는 요즈음입니다..
고맙습니다.
   
이름아이콘 듬북이 왈(曰)
2019-08-11 21:12
환절기에는 특히 건강 유의하시고요..
다가오는 가을의 향. 소중하게 전해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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