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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오밥
작성일 2020-01-01 (수)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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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22   
방조제


- 2020년 1월1일 당진 석문방조제와 아산 대호방조제 다녀오다 -


추억하기에도 까마득한 날, 
야성적인 대호방조제에서 갈대숲을 느끼며 대자연의 넉넉함을 마주했었습니다.
오늘,, 그 날의 대호방조제를 떠올리며 찾아가던 길에 석문방조제를 만났고,
그 길이가 마어마함에 놀라고 방죽을 오르는 내 허리에 놀라고,
방죽 위에서 바라본 서해바다의 검푸름에 놀랍기만 했습니다.


[ 새만금 길이 열리고 그 길을 달려보는것에 목적을 두고 왕복했던 그 길 만큼이나 길구나..]


목적지에 도착하였다는 네비의 소리에 차를 세우고 야성적이던 대호방조제를,
그리고 그 갈대밭을  아무리 찾아보려해도 찾을 수 없었다는 것!
[세월이 얼마나 흘렀는데.. 그 야성미가 그대로일리 없지.. 아암~~]


대호방조제라는 명칭이라도 남아 있어서 참 다행이다라고 생각한 하루였습니다.
물론 아쉬움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그냥 지나온 내 생의 하루는 그냥그냥 꿈을 꾼것으로 여기며 가슴에 묻고,
마음에 두어야 할 것이 자꾸 늘어나는구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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