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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오밥
작성일 2020-04-15 (수)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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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41   
무암사

처음엔 멋모르고 호기심에 다녀온 절,
오늘은 그곳으로 가던 길이 떠오르지는 않고 한번 다녀왔었다 싶어서 의심없이 다녀 온 절,
다음엔... 못 갈 것 같다. 
가파르고 좁은 산길따라 작고 아담한 무암사 도량은 간 혹, 떠올려지는 친근한 집 같은 곳이다.


어제,, 오전 오후 두 차례에 걸친 회의..
그 중, 오후 사례관리회의..묵직한 덩이가 가슴에 얹힌 듯 답답함을 풀어낼 길이 없었다.
사례관리[事例管理]란,
도대체 이 한자의 조합은 무엇인지.. 일의 본보기를 관리??  무슨 뜻??
여튼!! 사례관리의 목적은 분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삶의 질 향상!!
내담자가 무엇을 호소하는지 들리는것 같은데, 그 누구도 내담자의 호소에는 관심이 없는 듯 보였다.
사람은 저마다 공감하는 방법이 다르다.
그누구도 같은 색깔을 지닌 사람은 없다. 모두가 다르다.
지침에 의한 회의는 그냥 회의 일 뿐,, 사례회의는 아닌듯..
지시불이행이라고 하니.. 지시 불이행은 무조건 종결이라고 하니..
삶의 질 향상에 종결이 도사리고 있으니, 누가 무슨 말을 하겠는가..


무암사 스님의 법문이 귀에 아련하다..
생과사에 대한 법문...어느 가족의 천도재를 지내면서 가족들에게 던지는 메세지 인듯..
문득,,
가족들없이 혼자 천도재를 지냈던 내 깜량이 떠올려지는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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