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sc_6059.jpg
가끔은 복주머니란처럼 사랑하세요~
  산행하다 우연하게 만난 복주머니란. 처음 만났을 때에도 두 개체. 지금도 그 모습 그대로 있는 모습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사진에 담고, 내년에도 볼 수 있을까? ..주변의 범접하는 다른 식물들을 뽑아주기도 합니다. 그냥 그대로 두어야하는데... 욕심인 것 같아요. 조금이나마 풍성해지기를 바라는 인간의 욕심. 땅 속의 곰팡이와 공생하기에, 옮겨심으면 몇 년 후에는 그 생이 다하는 복주머니란. 올해는 조금 늦게 만났지만, 그렇게 있는 모습에 넘 감사했습니다. |
 ???
| 
|
바오밥나무님 왈(曰)
2019-05-26 19:09
|
개체수가 왜 늘지 않을까요?? 지나친 세력은 불필요하다고 판단한 것 일까요?? 차분하게 핀 모습이 다정한 오누이 같군요..^^ 사진 감사해요~~ |
|
|
|
듬북이님 왈(曰)
2019-05-27 00:16
|
《Re》바오밥나무 님 , 주변에 여러 식물들이 겹쳐 자라고 있어, 작년에도 조금 정리해주었는데... 웅! 조금 더 늘어났으면 하는 욕심이 들어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