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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방울꽃
  멀리서 온 길손에게 꽃대하나 벙글어 줄 만도 한데 딱 조만큼만 보여주더라니.. 그 환한 뜨락에 올라왔었던 은방울꽃, 좋은자리에서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었는데.. 봄은 저절로 소백산 어느 골짜기를 떠올리게되는 그리움의 계절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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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中梅님 왈(曰)
2021-04-2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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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보러 갈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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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꽃 뜨락은 한가지 식물에 대하여 꽃은 물론 잎이나 줄기, 전초全草 등 움트는 새싹에서 말라버린 모습까지 담아가고 있으며 생약명, 효능 등 약용에 관한 자료를 지속 정리하고 있습니다. - 토종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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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찮은 풀이고 잡초로까지 취급되지만 까닭없이 좋아해도 좋은 꽃, 민들민들 민들레, 과연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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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밥님 토를 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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