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sc_04891.jpg
얼레지
 보발리에도 봄은 깊숙히 들어와 자리 잡았는가? 어제 강원지방에 내린 춘설로 雪中花들이 넘쳐 나겠구만은...... |
 ???
| 
|
민들레님 왈(曰)
2007-04-04 19:12
|
와우~~!!! 잎의 얼룩반점, 꽃잎의 W字 무늬, 자태와 색감 등.. 우리꽃 뜨락이 다 훤하네. 십여년 전쯤, 모모산에 오르면 얼레지 밭이었지. 꽃대를 잡고 서서히 들올리면 길다란 줄기뿌리가 쑤욱 나오는데 잎과 함께 데쳐서 물에 우린 후.. 무쳐먹으면 맛이 그만이었는데... 참 못된짓 많이 했지 뭐. 자주 들러 멋진 작품 많이 올려주게나~!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