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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4 (목) 2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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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아도 일어서고 뽑아도 다시 살아난다, 민들레
밟아도 일어서고 뽑아도 다시 살아난다, 민들레
(상략)
좀 엉뚱하지만 그 비밀을 민들레의 이름에서부터 풀어보자구요. 민들레는 옛날에 흔히 포공영(蒲公英) 또는 포공초(蒲公草)라고 불렀는데, 이 외에도 황화지정(黃花地丁), 포공정(蒲公丁), 백고정(白鼓丁)이라는 이름으로도 널리 알려졌답니다.
그런데 저 한자들을 잘 보세요. 모두 丁자가 붙어 있죠? 우연히 이름마다 이 글자가 들어간 건 아니구요, 이 글자는 민들레의 모양을 닮았어요. 위의 一자는 잎이 넓게 펼쳐진 모양이고, 亅는 바로 뿌리 모양이예요. 바로 여기에 해답이 있죠.
한정영 지음 《풀밭에서 꽃들이 소곤소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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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풀꽃과의 대화 - 민들레
민들레[Taraxacum platycarpum 초롱꽃목 국화과]
들판에서 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자라는 국화과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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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 여중생의 요절복통 과학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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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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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죽지 않는 민들레 씨앗 민들레 씨앗. 바람 타고 날아다니다가 부드러운 흙을 만나면그 품에 뿌리를 내리고 제 어미 모습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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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이형기 모래는 모두가작지만 고집센 한 알이다그러나 한 알만의 모래는 없다한알한알이 무수하게 모여서 모래다오죽이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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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아도 일어서고 뽑아도 다시 살아난다, 민들레 (상략) 좀 엉뚱하지만 그 비밀을 민들레의 이름에서부터 풀어보자구요. 민들레는 옛날에 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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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핀다
서양민들레 피는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① 07:38, ② 08:00, ③ 08:17, ④ 09:00, ⑤ 09:35, ⑥ 10:44
뒷쪽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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