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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렁쩌렁
 닭들은 밤눈이 어두워서인지 어둠이 몰려올 즈음이면 늘 불안해 하는 것 같습니다. 늘 올라가는 횃대건만,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오르락내리락 자리다툼에 소란스럽습니다. 자리를 정해 놓고 날마다 그 자리에서 자면 별 일이 없을 것을 왜들 그러는 것인지... 거위는 밤눈이 밝다네요. 그래서 닭들을 지켜는 데는 참 듬직한 동물입니다. 어느땐 밤에도 산이 쩌렁쩌렁하게 울어대거든요... 까욱, 까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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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꽃 뜨락은 한가지 식물에 대하여 꽃은 물론 잎이나 줄기, 전초全草 등 움트는 새싹에서 말라버린 모습까지 담아가고 있으며 생약명, 효능 등 약용에 관한 자료를 지속 정리하고 있습니다. - 토종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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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찮은 풀이고 잡초로까지 취급되지만 까닭없이 좋아해도 좋은 꽃, 민들민들 민들레, 과연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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