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naver.com/emor ; 헐렁한 옷

새것, 오랜 것
어느 것은 새것이 좋고 또 어떤 것은 헌것(오랜 것)이 좋습니다. 그 중에 옷은 단연 새것이지요. 우리꽃 뜨락에 새옷을 입혔는데 아직은 몸과 옷이 따로 놉니다. 몸이 문제일까, 옷이 문제일까? 웹에서 '표준'은 말 그대로 standard 입니다. 그게 뒤틀렸다는 것인데요, 아직 해결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웹페이지를 구성하는 경우 빌더라거나 또는 플랫폼이라고 하는 것들이 사용되고 있는데 큰 기업, 포털사이트는 고가(高價) 플랫폼을 사용하거나 나름대로의 플랫폼을 개발하여 사용합니다. 그러나 우리꽃 뜨락처럼 재원의 뒷받침이 없는 사이트는 오픈형 빌더를 사용하게 되는데 제로보드나 테크노트가 많이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꽃 뜨락은 개인적인 취향에 의하여 테크노트(http://www.technote.co.kr)를 기반으로 하고 있답니다.

건, 글타치고 무엇이 문제인가
CSS, XML을 구현하기 위하여 DTD를 선언한 것인데 내부적으로 일부 모듈이 표준에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단순한 보기(view)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글쓰기에도 크게 달라진 점은 없고요. 문제는 수정.삭제시 뜨는 창(iwindow)의 위치입니다. 지정된 위치가 아니라 위쪽으로 가버리는 것인데 그 해법을 찾는데 이틀을 고생하고 있습니다. 뭘 제대로 모르면서 덤빈 댓가겠지만 참으로 난감합니다.

수정.삭제시 당분간은 마우스 휠을 굴려 위에서 [확인] 버튼을 찾아보시기를
플래시보다는 CSS를 좋아하다 보니 메뉴를 바꾸면서 생겨난 일인데 그 에러를 찾기까지는 얼마간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는 판단에서 알림글 차원의 말씀을 드리오니
수정.삭제시 당분간은 마우스 휠을 굴려 위에서 [확인] 버튼을 찾아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