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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양지꽃
ㆍ작성일 2007-11-18 (일) 19:45
ㆍ첨부#1 b4e3c0efc0cc.jpg (204KB) (Down:104)
ㆍ조회: 3684   
Re..기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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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들레] Re..기름새 (2007-11-16 11:49)
 
 
가을,
구경 한 번 가보지 못하고 지나가고...
여긴, 된서리 거푸 사흘째 내리니
튤립나무 이파리도 곱게 땅에 내려 앉고...
내 맘에 된서리 내린 건 아니겠지...
아직도 파란 머위 잎이 되려 고와 보이고...
 
???    
이름아이콘 민들레님 왈(曰)
2007-11-18 19:58
 신비로운 빛..... 당뇨에 좋다는 담쟁인데 돌담, 다사한 햇살을 기막히게 받고 있군요.
그런데 그림자의 정체는 뭐래요 ^^~??
양지꽃님 토를 달아 ...   가을의 그림자라고나 할까요.ㅎㅎ
사진찍는 사람이 미숙해서 자신의 그림자이랍니다.ㅎㅎ
사진을 올리는 위치가 잘못된것 같아 지울려고
지우는 기능을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예
이젠 이 담쟁이도 다 제 갈길을 떠났겠지요.
겨울 준비 잘 하세요.		 11/1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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