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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꿩의다리
 제 몸 가득 품은 노오란 꽃빛, 결국 톡톡 터져버릴 재간 말고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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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님 왈(曰)
2007-07-2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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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처럼 들려줬던 금꿩의다리... 벌씨로 피웠당가? 우후(오호+)... 바야흐로 뙤약볕 내리는 계절일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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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아님 왈(曰)
2007-07-2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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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처럼 들려줬던 금꿩의 다리.. 무슨 뜻이예요?? ㅎㅎ 궁금한것이 많아서 배고파요. 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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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中梅님 왈(曰)
2007-07-2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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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금꿩을 보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다는 이야기죠.. 워낙 황금을 밣히는 넘이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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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아님 왈(曰)
2007-07-2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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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황금 밝히는뎅~~^^ 언젠가 해인사 길상암에 올라갔었는데 그곳에 저 금꿩의다리가 피어있었어요. 그때 찍은 사진이 저의 컴 어딘가에 쿡 박혀 있을텐데~~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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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님 왈(曰)
2007-07-26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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밣히던 밝히던.. 그 꿩의다리를 봤으면 좋겠는디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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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아님 왈(曰)
2007-07-2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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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길상암에 한 번 더 다녀와야 될것 같아요.ㅎㅎ 컴을 뒤집고 엎어도 그 사진이 없어요..(-_-) 우째이런일이~~@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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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中梅님 왈(曰)
2007-07-2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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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참,꼬집긴.. 민들레님 언제 길상암 휭하니 댕겨 오시던가~~~ 난 내일부터 휴가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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