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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조리
  ⓒ blog.naver.com/junginbook 복조리 - 이준섭 할머니께서는 해마다 정월이면 복조리를 사서 보물단지를 모셔두듯 방문 위에 걸어 두신다. "할머니, 복이 뭐여요?" "복이란 새꿈의 씨앗이란다." "복은 욕심을 버리고 꿈의 씨앗을 심는 데서 오느니라." 해마다 식구들 고운 꿈이 복조리에 씨앗으로 쌓여 할머니, 엄마, 아빠 건강하시고 나도 튼튼한 몸으로 공부할까. 할머니께서 해마다 복조리 거시며 하시는 말씀 …… "복은 욕심을 버리고 꿈의 씨앗을 심는 데서 오느니라." 올해엔 나도 꿈의 씨앗을 심게 복조리 하나 사 둘까. 이준섭 《옛이야기 들려주는 황금빛 은행나무 할아버지》 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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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님 왈(曰)
2011-02-03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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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버리자 건데 욕심이 생겨나니 복 받긴 에시당초 틀린 이유 안녕하세요 새벽에 복 쪼매 받으려고요 꿈을 키우는 건 나이와 상관 없겠죠 무수한 꿈이있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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